Web synd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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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syndication 이란 자동적으로 웹 사이트의 컨텐츠를 XML 파일 형태로 외부에 퍼뜨리는 것을 말한다. 사용자는 이 기술을 통해 사이트들에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부담 없이 쉽게 웹 컨텐츠를 받아볼 수 있게 되고, 웹 컨텐츠 제공자는 여러 컨텐츠를 복합하여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 수 있게 된다. 이처럼 웹 컨텐츠가 특정 사이트에 갖히지 않게 하는 Web syndication 은 Web 2.0의 '개방'이라는 특징을 구현하는 핵심 기술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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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syndication이란 무엇인가?
Web syndication은 웹사이트의 내용을 다른 사이트나 사용자가 받아볼 수 있도록 피드(내용의 요약정보나 링크)를 만드는 것을 말한다. Web syndication은 뉴스 사이트나 블로그에서 사용되기 시작했지만 점차 정보의 내용에 구애받지 않고 웹사이트 내용의 업데이트를 전달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
Web syndication을 위한 피드 파일 형식으로는 HTML이나 JavaScript와 같이 HTTP 프로토콜을 통해 전송될 수 있는 모든 형식이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 XML 형식에 맞추어 만들어진다. 적합한 파일 형식에 대한 깊은 심의 끝에 RSS라는 형식이 나왔고 현재 몇가지 버전이 실제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최근의 다른 시도로 Atom이라는 형식과 프로토콜이 제안되어 사용되고 있다.
RSS는 3개 이상의 다른 버젼이 완전한 호환을 이루지 못한채 사용되고 있어 사용자들로부터 불만을 사고있다. RSS 0.9, 1.0, 2.0는 일정 범위에서 서로 무관한 면이 있어서 모다 넓은 표준화 커뮤니티에서 검토받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Atom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표준화되고 안정된 개방형 형식으로 제안된 것으로 볼 수 있다.
Web syndication이 광범위하게 보급됨에 따라 웹 사용자들은 주기적으로 찾는 사이트를 방문하고 로그인 할 필요없이 정보를 받아볼 수 있게 되었고, 이는 웹 서비스 제공자 측면에서 손쉽게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컨텐츠 생성자와 소비자의 Web syndication 활용
웹 컨텐츠는 web syndication으로 인해 특정 사이트나 서비스에 묶여있지 않고, 컨텐츠에 접하길 원하는 사람들에게 자유롭게 흘러나가게 되었다. RSS나 Atom과 같은 수단을 통해 웹 컨텐츠가 전달되면서, 사람들은 컨텐츠에 접하기 위해 사이트에 굳이 가지 않고도 rss reader와 같은 aggregator를 통해 컨텐츠를 받아보기 시작했다. 즉, 사용자가 관심있어하는 컨텐츠에 대한 피드가 존재할 경우, 사용자는 피드를 aggregator에 등록함으로써 컨텐츠 업데이트를 받아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수많은 컨텐츠 제공자 사이트에 방문하는 수고는 이제 필요하지 않다. Aggregator에 피드를 등록하면 새 컨텐츠가 생성되는 족족 모아지므로 주기적으로 관심 사이트를 순회하던 수고도 이제 필요하지 않다.
컨텐츠 생성자는 이제 불특정 다수가 자신의 사이트에 들르길 바라는 것을 넘어, 고정적인 독자를 확보하고 이들에게 새로 생성되는 컨텐츠를 배달할 수 있게 되었다. 정기적으로 새로운 정보를 생산해내는 모든 컨텐츠 제공자는 피드에 정보를 집어넣기만 하면 된다. 블로그, 뉴스 정보, podcasting, 직업정보, 날씨, 금융정보, 버그 리포트 등 무엇이든 다 피드에 담을 수 있다. 관심있는 누군가는 피드를 찾고 등록하여 정보 업데이트를 받아볼 것이다. 그러면 모든 정보 업데이트는 피드를 구독하는 모든 사람들의 aggregator에까지 들어가게 된다.
- See also w:News_aggregator
피드 활용을 돕는 서비스
Web syndication이 대중화되면서, 피드를 통한 컨텐츠 생성자와 소비자간의 정보 전달이 더 활발해질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도 생겨나고 있다. 첫째로는 피드 검색을 전문으로 하는 technorati, completeRSS 등의 서비스를 들 수 있을 것이다. Blog나 뉴스 사이트의 피드 등을 전문적으로 검색해주는 이 서비스는 가장 인기있는 문서를 찾아주려는 기존의 웹 검색과는 달리, 계속해서 업데이트 되는 피드정보 속에서 논의되는 가장 최근의 내용을 찾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때때로 사이트들을 crawling하는 기존의 웹 검색과는 다르게 피드 검색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피드 내용을 받고 저장하여 가장 최근의 내용이 검색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블로그의 대중화와 맞물려 피드의 사용이 급속이 증가하면서 google이나 msn등 기존의 웹 검색 서비스 제공 업체들도 역시 feed 검색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둘째로는 컨텐츠 제공자 입장에서 피드관리를 돕는 서비스를 들 수 있다. FeedBurner는 사용자들이 컨텐츠 제공자의 피드를 보다 쉽게 구독하고 볼 수 있도록 도우며, 컨텐츠 제공자들로 하여금 사용자들의 구독 형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통계를 제공하고 있다. 몇가지 기능을 예로 들면
- 컨텐츠가 업데이트 되는 즉시 피드 디렉토리나 web기반 aggregator에 전달되어 구독자들이 보다 빨리 내용을 접할 수 있게 하는 기능
- E-mail을 통해 feed 내용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기능
- 구독자들이 컨텐츠를 e-mail을 통해 전달하거나, 태그를 보거나, del.icio.us에 등록하기 쉽게 하는 기능
- 시간에 따른 구독자 수, 컨텐츠의 실제 구독자 수의 변화추이를 보여주는 기능
등 을 제공하며 컨텐츠 제공자로 하여금 보다 많은 구독자에게 다가가고, 피드백을 얻을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RSS mashup
RSS는 웹 사이트와 사용자 사이의 소통방법만을 바꾼 것이 아니다. RSS는 웹 사이트 간, 웹 서비스(XML과 HTTP를 통해 소통하는 어플리케이션)간에 쉽게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소통 방법을 제공했다. 다시 말하면 특정 웹 사이트나 서비스가 RSS를 통해 다른 웹사이트나 서비스의 데이터를 전달받고, 이를 융합하거나 가공하여 사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Diggdot.us는 digg.com, slashdot, del.icio.us의 data를 모아서 제공하는 사이트로서 다른 웹 사이트의 피드들을 융합하여 사이트를 구성한 대표적인 예로 볼 수 있다.
단순한 융합 외에 정보의 가공을 통해 새로운 RSS 피드를 만들어내는 예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Baebo의 경우 Amazon, Yahoo, eBay의 쇼핑 상품 정보로부터 사용자가 원하는 상품에 대한 피드를 동적으로 생성해주어 사용자가 상품의 가격 정보 등에 대해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say4는 또다른 예로서, BBC의 뉴스 RSS 피드로부터 성경구절과 연관이 있는 기사들만을 추려내어 RSS 피드를 구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피드로부터 주제/태그 정보 등을 토대로 필요한 정보만을 다시 묶어 새로운 피드를 제공하는 예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