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97년인가 닷컴 열풍이 불었던 때가 있었죠. 그 때 제가 대학 4학년.
그 때는 별다른 수익모델 없이도 그냥 웹싸이트 하나만 만들어도 투자자가 우~ 몰려들던 시절이었지요.
지금 생각해 보면 대학원 진학을 안 하고 그 열풍에 같이 휩쓸렸으면 어땠을까 약간(?) 미련이 남습니다.

하지만 닷컴붕괴 후 그런 재수는 바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Web 2.0 이라는 카테고리로 묶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마치 97년 "닷컴의 추억"을 떠올리기라도 하듯이...
그러나 그 때처럼 사람들이 눈 멀어있진 않을겁니다.
즉, 분명한 수익모델이 있어야 투자를 한다는 것이죠.
현재로서는 (미국의 경우를 근거로) 큰 기업에 M&A하는게 유일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비하면 싸이월드의 도토리는 상당히 신선한 충격이라고 할 수 있지요.

Web 2.0으로 인해 사용자의 참여가 활발해 지고 있는 이 시점, 어떤 또 다른 수익모델의 가능성이 있을까요?
그것이 하나의 제 관심사입니다.

두 번째가 웹이라는 가상세계와 실제세계와의 간극을 어떻게 좁히느냐 입니다.
Web 2.0 이라는 기술이 1.0에 비해서 간극을 좁히는 여러 가지 특징과 기술을 지니고 있습니다.
웹이 그냥 사람들과의 대화의 창으로 사용되는 수준을 넘어서 어떻게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칠 것인가?
소셜 네트워킹이 인맥을 넓히는 장으로서 웹을 이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즉, 웹에서의 활동이 실생활에 영향을 미친 것이죠. 그것도 아주 적극적으로...
또 어떤 가능성이 있을까요? 그 가능성을 찾아 내는 것이 제 또 다른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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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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