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공식 미팅 요약

By 황인석님

<Google SIG 4번째 정기 미팅>

1. 첫눈 남세동 팀장님 세미나에 대한 추가 질문 세션

직원 수: 35명 정도. 내년 초 까지 추가 50명 채용 예정

이미지, 동영상 등에 대한 검색 기법:

-         기계가 컨텍스트 자체를 인식하지는 못한다.

-         Riya의 얼굴 인식 오토 태깅 기법

-         네이버 포토 블로그의 경우: 사람들이 제목을 잘 달아놓아서 검색 결과가 우수.

-         일반적인 기술 수준: 파일 이름, 주변 단어, 동영상의 경우엔 자막.

-         알바에 의한 검색. (지식인의 경우는 초창기에는 알바를 쓰나 곧 전국민의 알바화)

구글의 정보성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

-         구글 블로그, 구글 톡도 정보의 일환이 아니겠느냐.

-         Myspace 등을 볼 때 미국도 웹을 쓰는 패턴이 변화하는 게 아닐까.

-         Myspace와 같은 서비스가 우후죽순 생겨나면 구글 등도 검색만 달랑 걸어놓을게 아니라 이런 저런 것을 함께 올려놓는 걸로 바뀌지 않을까.

-         트렌드가 변화하더라도 구글은 구글의 강점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미디어나 등등에 손을 뻗치게 되면 야후와 유사해지고 결국 구글의 강점을 잃어버리게 되지 않을까.

2. 오늘 이야기 할 주제: 구글의 서비스 지도 그리기

구글의 현재 40여개에 달하는 서비스를 어떻게 엮을 것인가.

-         물론 개별 서비스로 유지시키면서 계속 광고 수입을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         또는 서비스들이 서로서로 엮이면서 시너지를 창출할 것인가

-         Froogle의 예제: Local, Maps 등과 연동.

-         여전히 predictable한 수준의 통합

-         구글 Base에 대한 주목이 필요. 말 그대로 다른 서비스들에 대한 메타 서비스가 되지 않겠는가.

-         Picasa의 예제: Blog, Gmail, Image print, Hello 등과 연동

-         구글이 API를 공개하는 수준으로 해야지, 자기들끼리만 연동 수준이 높아지면 MS와 유사하게 배타적으로 흐르면서 인식이 안좋아지지 않을까.

-         큰 계획하에 조직적으로 움직인다기 보다는, 산발적인 아이디어들을 막 만들어보는 과정중에 있는게 아닐까. 구글의 서비스 철학과 API 형식 정도만 공유하지 않을까.

-         그러나 구글은 직원들 내부의 보안을 매우 중요시 한다고 한다. (내부 정보의 외부 유출 규제) 그런 것으로 볼 때 무언가를 꿍쳐두고 있는게 아니겠는가?

구글 서비스의 나름대로의 분류

-         Database: Base, Book, Catalogs, Video, News

-         Communication Tools: Blogger, Gmail, Groups, Reader, Talk, Hello, Orkut

-         Search: Answers, Blog, Directory, Image, Movie, Showtimes, Ride Finder, Scholar, Suggest

-         Commerce: Froogle, Click-to-Call

-         Desktop Tools: Deskbar, Desktop, Compute, Toolbar, Web Accelerator

-         Maps: Earth, Local (Maps)

-         Ad: AdSense, AdWords

-         Analysis: Analytics, Sitemap

-         Personalization: Homepage

-         Mobile: Mobile, Send to Phone, SMS, Froogle Mobile

-         ETC: Language Tools, Picasa

-         Google-generated DB: Book, Catalogs, News, Froogle, Earth, Local, Directory Image

-         User-generated DB: Base, Vide, Answers

-         Community DB: Blogger, Gmail, Groups, Hello, Orkut

-         우리나라에서도 (업종별로 분산되있긴 하지만) google SMS와 유사한 SMS를 통한 질문/답 서비스가 있다.

-         핸드폰 무선망이 오픈되었다고 한다. 업자가 WAP 서버를 구축하고 등등.

-         오버츄어측: 한때 유사한 서비스에 대한 제안이 있었다. 고객이 SMS로 질문을 할 때 메신저나 등등을 이용해서 답을 주는 서비스. è 과금 상의 문제, 답이 오는 timing에 대한 문제. (PC를 쓰기 곤란한 상황이므로 SMS를 쓰는것이기 때문에, reasonable한 시간 안에 답이 와야 한다.)

-         망이 오픈된다 하더라도 아직 핸드폰 무선 인터넷에 대한 패킷당 요금 등의 장벽 때문에 널리 퍼지기는 힘들지 않을까. 그러나 만약 한다면 SK가 가장 유력한 사업자가 될 것이다. 천만이 넘는 가입자들에 대한 타겟 마케팅, 네이트온 메신저 사용자들과의 효과적인 연동 (Poll 질문 등을 뿌린다던가 등등), 메뉴판 닷컴 등의 rating 포탈을 인수해서 지역정보와 연동하는 방법 등등. 그러나 아직 SK 자체가 보유하고 있는 성을 유지하는 것이 투자 대 수익 비가 높아서 소극적인 것이 아닐까.

-         구글 translation의 꼼수: 서로 다른 언어로 된 표현들의 교차 검색을 이용한 번역.

통합 방향에 대한 이야기

-         궁극적으로는 사용자가 원하는 모든 것을 찾아주는 방향으로 가는게 아닐까.

-         Google Appliance를 통한 관찰

n         엔터프라이즈 시장은 별로 돈이 안된다고 말하면서도 Appliance 사업을 하는 이유?

n         구글은 결국 ASP (application service provider)의 방향으로 갈 것이라는 예측

n         어플리케이션으로서 가장 많은 수요를 가지는 곳이 엔터프라이즈 시장일 것이다.

-         구글은 계속 데이터를 보유하고 이것에 접근하는 방법을 제공 (또는 오픈) 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         데이터를 소비하고 제공하는 등의 일련의 과정을 지원할 수 있는 플랫폼 제공, 데이터 표준 제안 등

-         한 업체에서 표준 제안이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è 웹 상의 API등이 요즘 뜨는 것도 구글이나 아마존 등이 앞서나가지 않았으면 어렵지 않았을까.

-         MS의 예제: Windows, DirectX 등의 보편화

-         구글이 지금까지의 이미지와 본업, 강점 등을 무시하고 과연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할 것인가?

-         과연 구글이 현재처럼 앞으로도 온라인 광고만으로 수익을 낼 것인가? è 앞으로 몇 년까지는 계속 온라인 광고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측한다.

-         바로 위와 같은 이유 때문에 구글 보다 야후를 높게 평가하는 의견도 있다. 야후는 검색 광고 이외에도 수익 모델이 있고, 따라서 검색 광고 시장에 변화가 오더라도 안정적일 수 있다. 이에 대한 반론으로는 그 검색광고 이외의 시장에서 얻는 수익을 만들기 위해 들어가는 코스트를 생각하면, 검색광고 이상의 효율을 가지는 것은 없다는 의견.

-         2.0으로 갔을 때 지금과 다른 수익모델은 뭔가 없을까. ASP 자체가 수익모델이 될 가능성도 있다. 서비스 종량제 등등.

-         검색 트래픽이 전체 트래픽의 7% 정도라고 본다. 나머지 93% 트래픽이 아직도 블루오션이라는 의견.

-         오버츄어의 네트웍 파워: 오버츄어와 계약을 맺고 있는 수많은 포털 네트웍, 계약을 맺고 있는 수많은 광고주 네트웍.

-         구글도 현재의 policy를 바꿈으로서 얼마든지 수익으로 연결될 가능성은 많다.

-         그러나 여러 포탈들이 검색 광고 이외의 수익을 시도하였으나 효율성 면에 있어서는 광고를 능가한 적이 없다. TV를 포함한 수많은 미디어들도 역시 광고로 잘 먹고살고 있다.

-         FireFox greasemonkey를 비롯한 광고 블록 플러그인들의 영향? 온라인 광고의 위협? è 아직까지는 많은 사용자들에게 퍼지지 않았기 때문에 위협 수준은 아니다. 또한 스폰서 링크 등을 무조건 막는 것이 능사일까. 어쩌면 이들도 정보의 일부가 될 수 있다. 구글의 경우 광고를 오른편에 보여주더라도 클릭율이 떨어지면 보여주지 않는 정책을 쓰기 때문에, 그 광고 역시 정보의 일부라고 인식하고 있는게 아닐까.

-         네이버 등의 포탈 사이트가 광고 소스로부터 오는 정보를 내부 정보인 것처럼 가공해서 보여주면 과연 막을 수 있을까?

-         구글도 텍스트 광고를 고집할 것인가. 멀티미디어 광고가 광고주 입장에서는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         무료이지만 광고가 강제되는 서비스가 많아지게 되면 차라리 돈을 내고 광고 없는 환경을 원하는 경우도 발생. , 무광고-유료 모델과 유광고-무료 모델 두종류로 따로 발전.

-         광고의 딜레마: 광고를 전달하고 싶은 타겟은 있는데, 그걸 잘 모르니까 다수에게 뿌리는 모델이 전통적. 그러나 검색광고가 각광을 받은 것이 광고를 전달할 타겟을 추측할 수 있다는 장점. 또한 광고인지 잘 인식하지 못하고 클릭한다는 장점. 거대한 업체들은 아직 검색광고에 큰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 TV, 잡지 등에 고정 예산을 할당하지, 클릭당 몇십원과 같은 예산의 예측이 어려운 검색광고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현재로서 가장 충성도가 높은 검색광고들은 대략 꽃배달업체 등과 같은 수준. 그러나 만일 이런 메이저 업체들이 검색 광고 시장으로 뛰어들면 시장 자체의 전이가 일어나지 않을까.

-         인터넷 광고는 달랑 몇초 뜨는 플래시 광고도 주로 짜증스럽게 느낀다. 그러나 TV 광고는 별 생각 없이, 심지어는 멋있기까지 하다고 느끼며 본다. 아마도 메이저 업체에서는 이런 이미지 때문에 인터넷 광고를 꺼리는게 아닐까.

-         대기업에서 광고 예산에 대한 결정권을 행사하는 사람들의 인식 자체가 아직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게 아닐까.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세대 계층이 아직은 젊은 층에 편중되어있다는 이유도.

-         배너 광고들은 이미 시장 자체가 축소되고 있다. 키워드 검색 광고가 가장 폭발적으로 팽창하고 있는데, 겉으로 광고 같지 않다는 장점도 있다.

-         유명 연예인이 나오는 TV CF는 그 물건의 구매 의사와 관계없이 일부러 CF를 보게 된다. 인터넷 광고도 컨텐츠를 잘 만들어놓으면 거부감이 덜하지 않을까?

-         인터넷의 사용 유형은 크게 두가지: 시간을 아끼고자 하는 검색 서비스 vs 시간을 즐기고자 하는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게임, 싸이월드 등등) è 시간을 아끼고자 하는 서비스의 경우엔 광고가 뜨면 내 시간을 방해하는 것이므로 짜증을 느끼는게 아니겠는가.

-         우리 입장에서 보면 컴퓨터가 일이고 생활인데 반해 어르신들의 경우는 컴퓨터는 곧 노는 것이기 때문에 광고가 그다지 거슬리지 않는 것인지도 모른다.

Push 기반의 서비스 테마

-         관심있는 리뷰 정보, 신문 만화, 가끔 업데이트 되는 연구소나 대학의 논문 정보, 쇼핑 및 이벤트 정보 등등등.

-         구글 데스크탑

-         정보 뿐만 아니라 서비스 등도 구글 데스크탑과 유사한 형태로 integration될 수 없을까.

-         구글이 플랫폼으로 간다는 것이 아마도 구글 데스크탑을 확장시키면서 플랫폼으로 가지 않을까

-         Google Earth와 같이 기술적으로 보면 멋잇는데 한동안은 쓸모없는 기술도 많다. 한때 현재의 구글 데스크탑과 유사한 서비스들이 있었다. 네오위즈가 시도했던 PointCast, MS가 한때 시도했던 Active Desktop. 기술이 멋져보여도 어떤 장벽을 넘지 못하면 꽃을 피우지 못한다. 현재의 구글 데스크탑의 대중화 장벽: Push 기술, 개인화 기술, 데스크탑 면적 등.

-         개인화 서비스가 안되는 결정적인 이유: 나 자신도 나를 잘 모른다. 개인화를 아무리 잘해도 지금 내가 당장 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다른 이야기: 특정 모집단을 놓고 여러가지 측면에 대해 평균값을 취한 다음에, 각각의 사람들에 대해 이 여러가지 측면들을 AND 해놓으면 결국 교집합은 없더라.

-         install의 오버헤드. 인스톨을 무척 귀찮아한다. 철저히 일반인의 관점에서 볼 때 어플리케이션을 받아서 까는 과정 자체가 아직도 어렵다. 무언가 이러한 장벽을 넘어설 수 있는 니즈가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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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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